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겨진 소리 없는 증언 (문단 편집) == 평가 == 범행 동기가 어이가 없다는 에피소드로 유명하여 한 때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무르기를 넣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인 것 자체는 확실히 가벼운 이유로 보이기는 하다. 다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깊이있게 보면 꼭 가볍다고만 할 수는 없다. 이타쿠라가 무르기를 물어본 것은 일종의 장기 게임의 한 부분으로서 물어본 것인데 소마가 그것을 듣고 그런 간단한 것조차 정하지 않았다며 대충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살해를 벌였다면 이 또한 어이없게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소마가 이타쿠라를 죽인 것은 명인급의 소프트웨어에 무르기를 넣으려는 진지하지 못한 태도에 분노해 죽인것에 가깝다. 거기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성공한 뒤에는 장기 소프트웨어 개발은 뒤로 미루는 모습을 보인 탓에 소마는 오랫동안 이타쿠라에 대한 분노를 삭이고 있었다. 물론 이타쿠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기는 하다. 후에 밝혀지기를 그는 이미 [[검은 조직|어느 조직]]과 거래를 하였는데 그 조직이 보통 조직이 아니다 보니 자기 신변이 위태한 상황이기도 했다. 세 의뢰인의 제안을 한 번에 받아들인 이유는 큰 돈을 마련해 그 조직으로부터 해외로 도피하려는 목적이었다. 다만 이를 말해준다 한들 소용없는 게, 조직의 무서움을 전혀 모르는 소마는 자기를 속여서 투자금을 먹튀하려 했다며 더 화를 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차라리 진행 과정이라도 소마에게 제대로 설명을 했으면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타쿠라가 CG로 성공을 거둔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은 뒤로 미룬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것만 들어보면 오해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를 설명이라도 해주었으면 소마가 납득을 해줄지도 모르나 결국 그런 묘사가 전혀 없어서 무르기 건수로만 죽였다고 판단되는 것이다. 결국 이 사건은 깊이보면 뼈대가 있는 사건임에도 동기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여 어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명탐정 코난/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 version=1373, paragraph=12)][[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회차 목록]][[분류:검은 조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